[결혼하기] 2-1. 수원 웨딩홀 투어 / 계획이랑 다른 웨딩홀 계약 / 수원 웨딩베뉴 / 수원 이비스 웨딩홀 / 노블레스웨딩컨벤션 / 용인 페
기준을 정해봤자 굉장한 느낌파이기 때문에 느낌대로 마음가는대로 결정할 것이라 생각했다. 일단 주변 웨딩홀리스트를 적었다. 그리고 어두운홀만 남기고 다 지웠다. 수용인원이 적은곳, 동시예식 등등 지웠고, 내 기준으로 예쁜 곳을 추렸다. 인터넷으로 견적을 받아서 적어두려고 했다. 대부분이 그냥 광고같고, 실제 할인받은건 알려주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중간에 포기했는데 견적받은 날짜랑 시간대 조정하면 얼추 비슷한듯하다. 다 돌아다닐 수 없기 때문에 다섯개로 줄였고, 제일 궁금한 곳으로 먼저 일정을 잡았다. 24년 봄정도(성수기) 견적을 받았다. 모든 것은 오빠랑 구글시트로 공유를 했고, 오빠가 굉장히 참여를 잘해줬다...................♥ 아래 적어 놓은 것들은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였고,,..
결혼
2023. 7. 2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