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20 지나가다가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해줬다. 가면 일화용 앞치마랑 비닐장갑을 준다. 장갑 안 뚫리게 노력했는데 결국 다시 받았다... 첨부터 두개 꼈으면 괜찮았으려나...? * The Captain's Boil Menu 메뉴판을 봐도 대체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음.... ( [MARKET]은 싯가에 따라 달라지나봄... 벽에 가격써있음ㅎ ) 그래서 3명이서 먹을 것을 추천받았다. * 주문 (여자 셋) * (SAILOR'S - 2LB) Shrimp 1LB : Captains Boil(소스) / Medium(맵기) Mussel 1LB : Captains Boil(소스) / Mild(맵기) + Seafood Fried Rice + Shrimp Basket + Regular Side*2 (P..

2019.08.01 켄싱턴 마켓 구경 가기로 한날! 일단 점심을 먹으러 갔다. 학원에서 한 티처가 추천해 준 Egg Bae. ☆에그배 메뉴☆ 내가 시킨건 제일 처음에 있는 EGG BAE와 해쉬브라운 보통 처음가는 곳에서는 기본메뉴를 먹어봐야 한다는 혼자만의 생각이 있다. ㅎ 암튼 데려간 친구가 생각보다 작을 꺼라고 했는데 작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작긴했다. 이건 친구가 시킨 Bae-Sic 갔다온지 꽤 돼서 맛은 사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배식보다 에그배가 더 맛있었다. Bae-Sic < Egg Bae 여긴 뭔가 밍밍한 버터맛? 친구는 맛있어서 우리 데리고 또 간건데 나는 굳이 다시 안갈 것 같다..ㅎㅎㅎ 맛있긴한데,, 너무 햄버거를 생각하고 갔나보다. 나도 모르게 기대한 강렬한 소스는 안뿌려져 있었다..

2019.07.27. 토 토론토 아일랜드를 갑니다. Jack Layton Ferry Terminal 에서 표를 사고 배를 탑니다. 사람이 꽤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줄었답니다. ** 토론토 아일랜드 입장료 / 토론토 아일랜드 가격 (왕복) ** 토론토 아일랜드 배 시간표 : 확실한건 모르지만, 물 높이 때문에 이때는 터미널 하나만 이용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친구한테.. 배는 자주 있어서 생각없이 그냥 가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따로 티켓은 따로 없고, 결제하고 바로 들어가서 배가오길 기다립니다. 배에서 찍은 풍경이 너무 예뻐요ㅠㅠ 토론토 아일랜드 도착! 넘나 평화로운 곳..... 사람들이 바베큐 할 것들 챙겨와서 구워 먹고 있어요. 진짜 냄새날때마다 한개 얻어먹고 싶었습니다.................

Bathurst Station에서 걸어갔다. 바람이 진짜 많이 불었던날...... 역에서 안가까우니 Snakes & Lattes를 가야만 한다면 다른지점으로...... 성인 $8 / 시간 무제한 게임은 이 사진에 *2 만큼 옆면에 더 있다. 종류는 진짜 다양했다. 근데 영어로 설명하기가 어렵다는거..... 그래서 해본 게임만 하고....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재밌게 놀다왔다.

2019.04.28.Sun 학원 끝나고 고기 먹으러 갔다. 날씨도 너무 좋았던 날. 약속 시간이 남아서 한인마트 구경 찍고 싶은 것만 찍기 마포상회 !!!!!! 참이슬 프레쉬 한병에 $15.99 ..... ㅠㅠ 한국에서는 소주 잘 안마셨는데 여기서는 가끔 생각난다. 고기도 맛있지만, 특히 저 불판에 콩나물이 맛있다. 현금 계산하면 할인되는거 같았는데... 나눠서 계산할때는 모두 다 현금이어야 할인된다.

2019.05.05.일요일 한국으로 편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우표 사러간다. 토론토 퍼블릭 라이브러리 - 토론토 레퍼런스 도서관에 있다가 구글맵으로 post 검색해서 일단 출발! 근처 Canada Post는 일요일에 쉰다. 가는 길에 Dallarama에서 카드+봉투 사기 (카드 + 봉투) * 8매 = $1.25 + $0.16 = $1.41 우표사기 'post' 검색해서 구글맵보고 무작정 걸었다. 엄청 크게 써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없이 걷다가 지나칠뻔 했다. College Station 근처 Canada Post 문 연 곳을 검색해보고 왔다. 가게 구석에 조그맣게 있다. 한국으로 보낼 꺼라고 말하고 우표 2개를 샀다. 넘비싸... 두개에 5.99불 ㅠㅠ ($2.65 * 2) + $0.69 = $5.99 주..

2019.05.03.금 학원가기 전 Bloor-Yonge역 근처에 있는 토론토 퍼블릭 라이브러리 - 토론토 레퍼런스 도서관 으로 카드를 만들러 갔다. 도서관에 감탄.. 그러다가 카드 만드는 곳 사진을 못찍었다. ㅎ Infomation 데스크에 가서 카드만들러 왔다고 하면 된다. 여권 / 주소가 적힌 서류 / 핸드폰번호 / 이메일주소 만 보여주니 금방 가능했다! 나는 한국 유학원에서 준 홈스테이 정보가 적힌 종이를 가져갔다. 이후에 친구 데리고 갔었는데, 친구는 홈스테이 정보가 적힌 PDF파일을 폰으로 보여줬는데도 가능했다! 카드와 함께 준것들. 다른 Toronto Public Library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까 집 근처에 있는 곳도 가봐야겠다. 뿌듯

오늘이 캐나다 온지 한달되는 날이다. 그래서 홈스테이 돈내는날ㅠㅠ 어제 까먹고 그냥 집에 왔는데 오늘도 생각없이 집에 올뻔....ㅎ 학원끝나고 부랴부랴 구글에서 CIBC ATM을 찾아서 King Station 근처로 갔다. 1. 카드 삽입 2. PIN번호 입력 3. Withdraw 선택 4. 얼마 뽑을껀지 선택 OR 입력 5. 지폐 단위*개수 선택 나는 4가지 보기가 있었는데, 2개는 지폐가 없어서 그런지 비활성화 되어 있었다. 마음이 급해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읽지도 않고 넘겨버렸다. 그래서 선택한건 $100*5 + $50*7 6. 기다림 돈을 뽑고나서 내 집값 누가 가져갈까봐 신경쓰이지만 신경쓰지 않는척 하면서 왔다. 내 돈이였지만 이제 남의돈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