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_2] 동생과 6박7일 제주도 여행 / 인생밥집 / 명월국민학교 / 나홀로나무 / 제주시민속오일장 / 크랩잭
2019.03.07. 목 스케줄에 쫓기는 여행 말고 여유롭고 한가한 여행을 원했던 우리는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자고 했지만 둘다 꿀잠자고 엄청 일찍 일어났다. 갑자기 착해진 동생은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갈아서 내려줬다. 우리가 갔던 숙소는 '프레리아'이다. 사장님이 주신 원두로 내링 커피와 편의점 빵ㅎ 인생밥집 그리고 어제 못갔던 인생밥집을 가자며 오픈시간보다 살짝 늦게 도착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전복 해물 볶음밥과 전복 물회 나는 볶음밥 / 동생은 물회를 더 좋아했다. SNS에서 핫한 자리에는 앉을 수 없었지만, 우리가 앉은 자리도 정말 예뻤다. 아니 발로찍은것 같은 사진이지만 분위기 진짜 좋음! 화장실가는 길에 마음에 드는 문구를 발견했다. 즉흥으로 결정하는 일정 다음은 명월국민학교 ..
여행
2019. 4. 2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