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4-2. 수원 브라이덜 휘 후기 / 수원 브라이덜 휘 비추
2024.08.16결혼식을 한지 6개월이 지났다. 결혼준비부터 신혼집에 들어오기까지 정말 재밌었다. 근데 그 중에 제일 맘에 안들고 참아야만했던 브라이덜 휘 그당시에 내가 예민해서 그랬던걸까? 1. 계약견적받으러 가기전 찾아본 후기에서, 계약할때까지 집 안보낸다는 말이 많았는데 역시.... 그때 가지 말았어야 했다.그렇게 계약을 했다. 그래도 내가 이곳을 정했던 큰 이유는당시 상담했던 사람 00이사(끝까지 담당해주는 사람)가본인은 어울리는 드레스를 정말 잘 골라준다고 말하는 자신감이었다.볼때마다 저 잘고르는거 알죠? 이랬었다 2. 본식 드레스 고르는날그 담당자의 표정이 계속 굳어있다.사람 기분이 어떻게 매일 좋을 수 있겠냐만은,내가 내 돈내고 서비스 받는데 왜 눈치를 봐야하는건데.... 어떤 스타일..
결혼
2024. 8. 16.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