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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엄마랑 동생이 토론토로 여행을 오는날.

 

피어슨 공항으로 마중을 간다.

대한항공을 이용했기 때문에 터미널3으로 도착을 하신다.

 

★★피어슨 공항 터미널3 가기★★

Kipling Station에서 900번 버스를 타고 Pearson Airport Terminal 3에 도착.

 

Arrival 써있는 것만 따라가서 기다렸는데,

뭔가 이상해서 봤더니 International Arrivals는 반대쪽ㅠㅠ

 

역시 가족은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제 본 느낌인다.ㅎㅎㅎ

아무튼 다들 피곤해 보여서 우버를 타기로 했다.

 

엄마랑 동생은 여행 기간동안 나와같은 집에 머물기로했다.

내가 머물던 집 2층에 방이 3개가 있었는데,

내 방 빼고는 모두 비어 있었다!

($480 / 8일)

 

오자마자 다들 낮잠 자고,

나는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을 먹었다..

존맛탱 .....

같은 신라면이라도

토론토 신라면이랑 한국 신라면은 맛이 다르다ㅠㅠㅠㅠ

 

환전해온 현금을 조금 남기고 내 CIBC통장에 넣었다.

(이게 나중에 문제를 만들지도 모르고ㅠㅠ)

 

★★낮잠 후 스케줄 시작★★

첫날은 시차적응과 오랜 비행으로 힘들 것같아서 

마트같은 곳에서 구경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려는 계획이였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WalmartWinners !

내가 토론토 살면서 제일 좋아 하는 곳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비도오고..... 학생들 끝나는 시간이랑 겹치고...

버스에는 탈 자리가 없어서 정류장에 멈추지도 않는다ㅠㅠ

다들 앉기만 하면 졸고 쇼핑도 힘들어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디 갔으면 큰일 날뻔 했다.

 

결국 우버를 타고 돌아왔다.

우버최고

 

저녁은 친구네 집에 가서 고기파티!!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1] : 토론토 여행 첫날 / 피어슨공항 마중가기 / 엄마의 시차적응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2] : 나이아가라 폭포 / 메가버스 / 호텔 / 크루즈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3] :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 COWS icecream / Shaw Cafe & Wine bar / 이튼센터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4]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5]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6]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7]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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