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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_토론토][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1] 피어슨공항 마중가기 / 엄마의 시차적응 /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 여행 / 토론토 여행 스케줄 / 토론토 여행 첫날
HiISEUL 2019. 10. 31. 23:292019.10.16
엄마랑 동생이 토론토로 여행을 오는날.
피어슨 공항으로 마중을 간다.
대한항공을 이용했기 때문에 터미널3으로 도착을 하신다.
★★피어슨 공항 터미널3 가기★★
Kipling Station에서 900번 버스를 타고 Pearson Airport Terminal 3에 도착.
Arrival 써있는 것만 따라가서 기다렸는데,
뭔가 이상해서 봤더니 International Arrivals는 반대쪽ㅠㅠ
역시 가족은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제 본 느낌인다.ㅎㅎㅎ
아무튼 다들 피곤해 보여서 우버를 타기로 했다.
엄마랑 동생은 여행 기간동안 나와같은 집에 머물기로했다.
내가 머물던 집 2층에 방이 3개가 있었는데,
내 방 빼고는 모두 비어 있었다!
($480 / 8일)
오자마자 다들 낮잠 자고,
나는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을 먹었다..
존맛탱 .....
같은 신라면이라도
토론토 신라면이랑 한국 신라면은 맛이 다르다ㅠㅠㅠㅠ
환전해온 현금을 조금 남기고 내 CIBC통장에 넣었다.
(이게 나중에 문제를 만들지도 모르고ㅠㅠ)
★★낮잠 후 스케줄 시작★★
첫날은 시차적응과 오랜 비행으로 힘들 것같아서
마트같은 곳에서 구경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려는 계획이였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Walmart와 Winners !
내가 토론토 살면서 제일 좋아 하는 곳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비도오고..... 학생들 끝나는 시간이랑 겹치고...
버스에는 탈 자리가 없어서 정류장에 멈추지도 않는다ㅠㅠ
다들 앉기만 하면 졸고 쇼핑도 힘들어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디 갔으면 큰일 날뻔 했다.
결국 우버를 타고 돌아왔다.
우버최고
저녁은 친구네 집에 가서 고기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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