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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오전 10시 30분 코치터미널을 출발해서

오후 12시 30분쯤 나이아가라 폭포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매표소에서 Wego 24시간 이용권을 구매하고 폭포로 이동~~

** 메가버스 이용방법과 Wego에 대한 정보는 따로 포스트 할 예정!

 

점심은 Boston Pizza

지난번에 왔을 때도 여기서 먹었는데,

가깝기도 하고 체인점에 피자는 실패하지 않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맛은 뭐.. 그냥 누구나 생각하는 그맛.

근데 그와중에 저 파스타 위에 치즈는 입맛에 안맞음 ㅎ

남은 피자를 포장해서 호텔 체크인을 하러 간다.

Wego버스를 타고, 걷고, 구경하다가 주차장 까지 갔다.

우리가 갈 곳은 가장 왼쪽의 Marriott Hotel

 바로 올라 갈 수 있는 레일카? 같은 것을 발견!

편도와 왕복을 구매할 수 있다.

이걸 타고 호텔에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세명이서 왕복 $16.50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원래 우리가 예약했던 호텔

"Niagara Falls Marriott on the Falls (Falls View)" 로 갔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 방이 없다고 미안하다며

호텔을 바꿔주고 조식도 추가해 줬다.

(인터넷으로 예약할때는 가격이 진짜 비쌌는데,

이날 검색했을 때는 가격이 너무 저렴했다ㅠㅠ)

 

그렇게 호텔이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 Fallsview"로 바뀌었다.

처음 배정 받은 객실의 층은 14 층이였고,

더 높은 층을 부탁했더니, 

19층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40층도 가능하다고 해서

40층으로!!!!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우리가 묵었던 객실에서는

캐나다쪽 폭포보다는 미국쪽 폭포가 더 잘보였다.

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뷰ㅠㅠㅠㅠ

칫솔은 물어보면 제공이 된다.

그치만 슬리퍼는 돈을 내야한다!!!!!!!!!!!!!!!!!!!!

이 토큰은 자판기를 이용할 때 사용하는 것인데,

되도록이면 물은 나가서 사오는걸로...

$3은 비싸다...

 

 

 

 

Hornblower Niagara Cruises

정말 이건 꼭 해보기를 추천한다.

엄마도 나도 동생도 좋아했던 액티비티!

크루즈를 타고 폭포 근처까지 간다.

(호텔 뷰에서 크루즈가 보인다.)

비바람 같아서 안젖으려면 꽁꽁 싸매야한다!!!!!!!

대략 이런느낌

 

 

★Skylon Tower

우리가 원래 저녁먹으러 가고 싶은 곳은

Skylon Tower Revolving Dining Room 이었다...

레스토랑이 360도 돌아서 모든 뷰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다.

Skylon Tower 1층 에서 레스토랑 간다고하고 올라갔다.

근데 회전하는 레스토랑이 아니였다......

다 먹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아래층에 멈췄는데

뺑뺑 돌고 있었다........ㅠㅠㅠㅠㅠㅠ

 

아쉬웠지만! 우리가 먹은 곳의 뷰도 나쁘지 않았다.▼

우리는 뷔페를 이용했는데,

사실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맛도 그저 그랬다.

 

이렇게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첫째날 끝!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1] : 토론토 여행 첫날 / 피어슨공항 마중가기 / 엄마의 시차적응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2] : 나이아가라 폭포 / 메가버스 / 호텔 / 크루즈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3] :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 COWS icecream / Shaw Cafe & Wine bar / 이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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