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캐나다_나이아가라][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2] 나이아가라 폭포 / Niagara Falls / 메가버스 / MegaBus / 위고 버스 / Wego / Embassy Suites Hotel / Cruise / Skylon Tower Dinning Room / 토론토 여행 둘째날
HiISEUL 2019. 10. 31. 23:302019.10.17
오전 10시 30분 코치터미널을 출발해서
오후 12시 30분쯤 나이아가라 폭포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매표소에서 Wego 24시간 이용권을 구매하고 폭포로 이동~~
** 메가버스 이용방법과 Wego에 대한 정보는 따로 포스트 할 예정!
점심은 Boston Pizza
지난번에 왔을 때도 여기서 먹었는데,
가깝기도 하고 체인점에 피자는 실패하지 않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맛은 뭐.. 그냥 누구나 생각하는 그맛.
근데 그와중에 저 파스타 위에 치즈는 입맛에 안맞음 ㅎ
남은 피자를 포장해서 호텔 체크인을 하러 간다.
Wego버스를 타고, 걷고, 구경하다가 주차장 까지 갔다.
우리가 갈 곳은 가장 왼쪽의 Marriott Hotel
바로 올라 갈 수 있는 레일카? 같은 것을 발견!
편도와 왕복을 구매할 수 있다.
이걸 타고 호텔에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세명이서 왕복 $16.50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원래 우리가 예약했던 호텔
"Niagara Falls Marriott on the Falls (Falls View)" 로 갔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 방이 없다고 미안하다며
호텔을 바꿔주고 조식도 추가해 줬다.
(인터넷으로 예약할때는 가격이 진짜 비쌌는데,
이날 검색했을 때는 가격이 너무 저렴했다ㅠㅠ)
그렇게 호텔이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 Fallsview"로 바뀌었다.
처음 배정 받은 객실의 층은 14 층이였고,
더 높은 층을 부탁했더니,
19층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40층도 가능하다고 해서
40층으로!!!!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우리가 묵었던 객실에서는
캐나다쪽 폭포보다는 미국쪽 폭포가 더 잘보였다.
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뷰ㅠㅠㅠㅠ
칫솔은 물어보면 제공이 된다.
그치만 슬리퍼는 돈을 내야한다!!!!!!!!!!!!!!!!!!!!
이 토큰은 자판기를 이용할 때 사용하는 것인데,
되도록이면 물은 나가서 사오는걸로...
$3은 비싸다...
★★Hornblower Niagara Cruises★★
정말 이건 꼭 해보기를 추천한다.
엄마도 나도 동생도 좋아했던 액티비티!
크루즈를 타고 폭포 근처까지 간다.
(호텔 뷰에서 크루즈가 보인다.)
비바람 같아서 안젖으려면 꽁꽁 싸매야한다!!!!!!!
대략 이런느낌
★★Skylon Tower★★
우리가 원래 저녁먹으러 가고 싶은 곳은
Skylon Tower Revolving Dining Room 이었다...
레스토랑이 360도 돌아서 모든 뷰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다.
Skylon Tower 1층 에서 레스토랑 간다고하고 올라갔다.
근데 회전하는 레스토랑이 아니였다......
다 먹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아래층에 멈췄는데
뺑뺑 돌고 있었다........ㅠㅠㅠㅠㅠㅠ
아쉬웠지만! 우리가 먹은 곳의 뷰도 나쁘지 않았다.▼▼▼
우리는 뷔페를 이용했는데,
사실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맛도 그저 그랬다.
이렇게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첫째날 끝!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1] : 토론토 여행 첫날 / 피어슨공항 마중가기 / 엄마의 시차적응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2] : 나이아가라 폭포 / 메가버스 / 호텔 / 크루즈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3] :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 COWS icecream / Shaw Cafe & Wine bar / 이튼센터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4]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5]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6]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7]
[엄마랑 동생이랑 토론토_8]